분류 전체보기28 오늘 대구에서 무슨 일이? 오늘 대구에서 무슨 일이? 오전 6시, 조랑말, 특히 프로펠러가 달린 오래된 Banggis가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2022. 5. 2. 변덕스러운 얼굴 변덕스러운 얼굴 얼마 전 친구에게 분위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무슨 뜻인가요? 얼굴에 분위기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분위기가 있는거야? 2022. 5. 2. 밥먹으면서 폰으로 드라마 보냐? 그런데 감히 앞에 앉아서 '밥만 먹으면 안 돼?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합니까?' 밥먹으면서 폰으로 드라마 보냐? 그런데 감히 앞에 앉아서 '밥만 먹으면 안 돼?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합니까?' 맨날 동생이 밥먹으면서 딴거보면 암말 안함 같이 밥먹을때 맨날 티비보면서 트롯씨 오만함;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싸움이 일어나서 대답도 못하고 참았다. 그래서 앞자리에 앉아서 '뉴스 보고 싶은데 소리가 너무 커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고...? ㅋㅋㅋㅋ 그땐 폰 볼륨도 반도 안했는데 1에서 10으로 갈때 3으로 맞추는거 맞죠? 하지만 큰 소리로 소란입니까? 그래서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없애려고 하는 것 같아서 뭐가 그렇게 시끄럽냐고 물어본거야... 그런데 남동생이 화장실에서 나오면 "목소리를 좀 더 낮추어 주시겠습니까, 하하하?" 내가 "왜 말다툼을 하고 뭐가 그렇게 시끄럽냐"고 말하면 엄마와 .. 2022. 2. 18.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부모님은 먹을 것, 입을 것, 거처를 쉽게 마련해 주셨기 때문에 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입니다. 물론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지만 가끔 제 의견 자체가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고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말을 해도 잘 들어줄 것 같아서 속상한 부분도 많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는 편이다. 우리는 자식보다 부모를 더 생각하고 일을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살펴 드려야 하고, 우리 할머니댁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살았습니다. 시골이라 여름에는 너무 덥고 방에 벌레가 있었고 겨울에는 보일러를 틀어도 공기가 차가워서 콧물과 눈이 충혈된 채 살며 주말마다 외출을 했다. 저도 어렸을 때 멀미가 심했습니다. 평.. 2022. 2. 15. 이전 1 ··· 3 4 5 6 7 다음